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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vs 한동훈 vs 안철수, 윤석열 정국 두고 정면충돌!

by 피땀눈물1 2025.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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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경선 토론 정리] 김문수·한동훈·안철수, 윤석열 탄핵 책임론 정면충돌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김문수·한동훈·안철수가 2차 경선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 비상계엄, 부정선거론 등을 두고 격렬하게 충돌했습니다.
정치권의 '친윤-반윤' 구도가 선명해지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 간 날선 공방과 입장 차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김문수 "윤 탄핵 책임은 한동훈과 안철수"

김문수 후보는 토론 내내 윤 전 대통령 탄핵의 책임을 한동훈·안철수 후보에게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후배를 장관도 시키고, 비대위원장도 시켰는데 탄핵했다"
  • "비상계엄과 탄핵의 책임은 한 후보가 가장 크다"
  • "윤 대통령이 탄핵되며 정권이 위태롭다, 이는 안철수가 탄핵에 찬성했기 때문"

이에 대해 한동훈 후보는 "국민에게 충성하는 게 우선"이라며, 윤 대통령의 일방적 행보에 대해 “바로잡으려 했던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안철수 후보 역시 "국민 앞에 먼저 사과해야 탄핵의 강을 건널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엄령·탄핵 두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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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 차가 극명했습니다.

  • 김문수: “탄핵 사태의 원인은 민주당의 정치공세. 계엄령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 안철수: “비상계엄은 반헌법적 발상. 탄핵은 명백히 정당했다.”
  • 한동훈: “계엄령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 아버지가 와도 막았을 것.”

부정선거론 공방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 등 선거제도에 문제 있다”며 부정선거 가능성을 언급했고, 안철수 후보는 "명확한 증거 없는 부정선거론은 신뢰를 해친다"며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도덕성 공방도 격화

한동훈 후보는 김문수 후보의 전과 이력을 거론하며 “이재명보다 많은 전과가 있다”고 비판했고, 김 후보는 "30년 전 선거운동 중 발생한 일"이라며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한 후보를 겨냥해 “엘리트 기득권”이라며 비난했고, 한 후보는 “김 후보야말로 정치 입문 후 승승장구한 분”이라며 맞섰습니다.


한덕수 출마 시 단일화 가능성

  • 김문수: "누가 나와도 이재명을 막기 위해 단일화 필요하다"
  • 한동훈: "경선 집중해야 할 시기, 단일화 언급은 시기상조"
  • 안철수: "한덕수 대행은 현재 맡은 일에 집중해야 한다"

안철수, ‘윤 탄핵 찬성’의 의미 강조

안 후보는 “윤 전 대통령 탄핵 표결 후 홀로 본회의장에 남은 사진이 내 정치 인생의 한 컷”이라며 소신을 강조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이를 두고 "윤석열을 탄핵한 장본인"이라며 책임론을 지속 제기했습니다.


이번 국민의힘 경선 토론은 단순한 정책 대결을 넘어, 과거 윤석열 정부와의 관계를 두고 각 후보의 정체성과 노선이 분명하게 드러난 자리였습니다.

 

본선 경쟁력을 앞세운 ‘단일화’ 논의와 함께, 각 후보가 향후 어떤 연대 또는 대립 구도를 형성할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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