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2 국세청, 역대 최대 규모 서기관 승진 인사 단행 (2024.4.23) 국세청, 역대 최대 규모 서기관 승진 인사 발표 국세청이 4월 23일, 총 41명의 서기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행정직 40명, 전산직(과학기술서기관) 1명으로 구성됐으며, 본청 승진 인원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한 것이 이번 인사의 특징입니다. 국세청은 “지방청 및 세무서에서 역량이 검증된 우수 인재를 본청으로 유인하기 위해 승진 폭을 넓혔다”고 밝혔습니다. ■ 서기관 승진자 명단[본청]대변인실: 채진우기획재정담당관실: 송찬규빅데이터센터: 박창오감사담당관실: 권우태심사2담당관실: 박준배역외정보담당관실: 이준호, 허인영국제협력담당관실: 최정현징세과: 장은수법무과: 안혜정법규과: 전준희소득세과: 차지훈법인세과: 이희범공익중소법인지원팀: 박운영부동산납세과: 김준호상속증여세과: 조상훈자본거래관리과: 이원주.. 2025. 4. 25. 김문수 vs 한동훈 vs 안철수, 윤석열 정국 두고 정면충돌! [대선 경선 토론 정리] 김문수·한동훈·안철수, 윤석열 탄핵 책임론 정면충돌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김문수·한동훈·안철수가 2차 경선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 비상계엄, 부정선거론 등을 두고 격렬하게 충돌했습니다.정치권의 '친윤-반윤' 구도가 선명해지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 간 날선 공방과 입장 차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김문수 "윤 탄핵 책임은 한동훈과 안철수"김문수 후보는 토론 내내 윤 전 대통령 탄핵의 책임을 한동훈·안철수 후보에게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후배를 장관도 시키고, 비대위원장도 시켰는데 탄핵했다""비상계엄과 탄핵의 책임은 한 후보가 가장 크다""윤 대통령이 탄핵되며 정권이 위태롭다, 이는 안철수가 탄핵에 찬성했기 때문"이에 대해 한동훈 후보는 ".. 2025. 4. 25. 카슈미르 테러 이후 인도·파키스탄 갈등 격화…영공 폐쇄·무역 중단까지 카슈미르 총격 테러로 인도-파키스탄 갈등 최고조…영공 폐쇄와 무역 중단까지최근 인도와 파키스탄 간 갈등이 다시금 격화되고 있습니다.카슈미르의 한 휴양지에서 발생한 무장세력의 총격 테러가 양국의 외교적·군사적 대응을 불러오며 지역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데요.이번 사건은 양국이 지난 수십 년간 벌여온 카슈미르 영유권 분쟁의 골을 더 깊게 만들고 있습니다. 총격 테러로 촉발된 분쟁지난 22일, ‘미니 스위스’로 불리는 카슈미르 바이사란 계곡에서 무장세력에 의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이 공격으로 최소 26명이 목숨을 잃었고, 대부분이 인도 국민이었습니다. 생존자들에 따르면 총격범은 특정 종교가 아닌 이들을 노리고 공격을 감행했으며, 이슬람 경전을 암송하라는 지시에 응하지 못한 사람들을 향해 발포했다고 합니다.. 2025. 4. 24.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아들, 대마 투약 구속…아내도 양성 반응 이철규 의원 아들 ‘대마 투약 혐의’로 구속…던지기 수법·모발 양성 반응 확인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아들이 대마 투약 혐의로 구속됐습니다.이 사건은 ‘던지기 수법’을 통한 마약 수령 시도가 적발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국과수 모발 검사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 주요 내용 요약구속일자: 2025년 4월 23일혐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대마 투약·수수)법원 판단: “도망할 염려가 있다” → 구속영장 발부검거 배경: 지난해 10월 ‘던지기 수법’으로 액상 대마 수령 시도 → 주민 신고로 적발검사 결과: 국과수 모발 검사에서 대마 성분 양성 판정📌 ‘던지기 수법’이란?던지기 수법이란판매자가 마약을 길가나 공원 등 외부에 몰래 숨긴 후, 구매자에게 장소를 알려주는 비대면 마약 전달 방식입니다.이.. 2025. 4. 24. EU, 애플·메타에 1조 과징금 폭탄…무슨 일이 있었나? 유럽연합, 애플·메타에 '1조 과징금' 부과…디지털시장법(DMA) 첫 제재**유럽연합(EU)**이 미국 빅테크 기업인 애플과 메타에게 총 1조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이는 지난해 3월 전면 시행된 디지털시장법(DMA) 적용 이후 첫 번째 제재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애플·메타, 왜 과징금 맞았나?1. 애플: ‘외부 결제 유도 금지 조항’ 위반애플은 앱 개발자들이 자사 앱스토어보다 저렴한 결제 옵션을 사용자에게 알리는 것을 금지했습니다.이는 DMA의 'anti-steering 조항'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됐습니다.EU는 사용자에게 더 저렴한 결제 경로를 안내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2. 메타: ‘결제 or 정보제공’ 강제 구조 문제메타는 2023년 11월부터 ‘비용 지불.. 2025. 4. 24. 검찰, 고려아연·미래에셋 압수수색…2.5조 유상증자 ‘부정거래’ 의혹 수사 검찰, 고려아연·미래에셋 압수수색…2.5조 유상증자 ‘부정거래’ 의혹 수사경영권 분쟁 속 유상증자 계획,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 집중 조사검찰이 2조 5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고려아연과 미래에셋증권을 동시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수사는 자사주 공개매수와 유상증자 과정의 공시 누락 및 허위기재 정황이 포착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고려아연 본사·주거지 등 11곳 동시 압색4월 23일 오전,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고려아연 본사 포함 사무실 6곳경영진 주거지 5곳총 11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수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PC와 서류 등 증거 확보에 착수한 상태입니다.문제의 핵심: 공시 누락과 유상증자 계획고려아.. 2025. 4. 23. 이전 1 2 3 4 ··· 7 다음